황금올리브치킨, 맛있는 치킨의 명가 비비큐에서 비비큐의 클래식 황금 올리브를 새로나온 순살로 그리고 후라이드라면 당연히 양념반 후라이드 반 반반치킨으로 주문해보았다. 그러는 김에 비비큐에서 출시한 황금알 치즈볼 5개도 추가해서 과연 맛있을까? 개인적으로 치즈볼은 원조 bhc 비에이치씨를 능가할 수 없다고 굳게 믿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치킨 순살치킨 오리지날 후라이드는 비비큐에 비할바가 못되니 이 두 B씨 치킨 브랜드는 Bㅐ달의 민족에서 치킨을 주문하고자 할 때 늘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어찌되었든 비비큐 순살은 후라이드계의 클래식인 것은 명실상부 당연한 사실이지 않나 그리 생각을 해본다 껄껄 ㅋ 아 진짜 비비큐 순살은 너무넘머눔머누머무너무 맛있음 ㅠㅠㅠㅠㅠ 그리고 치킨은 자고로 순살로 시켜서..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는게 어느순간 나의 목표 중에 하나가 되었다. 뭐랄까 맥모닝을 먹으면 내가 왠지 엄청 바쁘게 살고 있거나 바쁘거나 최소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갓생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나 해야 하나? 역시 이것이 대기업의 마케팅인걸까? ㅎ .. 나는 오늘도 대기업의 마케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 음.. 심취한다 껄 ㅋ 맥모닝이 좋은 이유 1. 나 스스로에게 취할 이유를 만들어준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때로는 세상이 나를 믿지 못하더라도 나만은 나를 믿어줘야 할 때가 생긴다 이것을 도와주는 삶의 작은 기회들은 우리가 스스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를 맥모닝이 만들어준다 ㅎ 2. 내가 갓생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
오늘의 간식 ..? 식사.. 마라탕.. ㅋ 이것은 마라탕인가 배추탕인가 ㅎ 마라탕은 요즘 모두의 소울푸드 아닌 소울푸드가 되었다 부동의 떡볶이의 자리를 요 몇년안에 등장한 마라탕이 위협하고 있으니 말 다 한거지 모 자 마라탕에 대한 나의 인식 변화를 따라가며 마라탕을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함께 해보도록 하자 1.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마라탕은 중국음식이라는 것이다 : 중국에서의 인식을 먼저 살펴보자 2. 중국에서 마라탕은 아주 건강에 좋지 않은 불량 식품이다. : 중국 사람들이 말하길 마라탕을 너무 장기간 오래 자주 먹다보면 병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3. 그럼 마라탕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가? : 나는 우리나라 식약청을 믿는다. 우리 나라는 먹는 것에 상당히 빡..
Q. 어딜 다녀왔나요? A.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소북경 Q. 뭘 드시러 간거죠? A. 양꼬치 무한리필 Q. 가격은요? A.인당 29900원, 원래 훠궈 무한리필이 양꼬치 무한리필보다 덜 비쌌는데 지금은 가격이 동일해짐 Q. 양꼬치는 어땟나요? A. 맛있었음. 양꼬치도 큼지막해서 만족스러움 간장맛 매운맛 오리지널 세가지 맛으로 한번에 나옴 리필할 때에는 원하는 맛으로만 조합도 가능함 Q. 다른 점은요? A. 계란볶음밥 같은 것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음 단품 가격대도 나쁘지 않음 Q. 운영시간은? A. 매일 오후 5시 - 오후 11시까지 매달 1,3 수요일은 쉬는 날임 Q. 한국어로 소통가능한가요? A. 한국어로 소통 가능함 Q. 재방문 의사는? A. 다시 가볼만함 맛있음
동문야시장에는 사람이 참 많다 하지만 그 양사이드에도 꽤나 가볼만한 집이 많다는 건 관광객으로서는 알기 어렵다 지금 소개하는 곳도 그 중 하나이다 위치는 생기발랄 청년몰 가는 길목에 있다 생기발랄 청년몰, 지금 이곳 풍정포차 , 그리고 각종 국수와 부추전이 푸짐한 풍경까지 꽤나 만족스러운 가게들이 이 곳에 모여있다 이곳에서는 훈뚠 ( 한국의 만둣국과 비슷 ) 도삭면 , 국수 , 물만두 , 군만두 , 꿀호떡 그 외에도 중국의 크레페와 비슷한 지엔빙과 빵 사이에 고기를 끼워먹는 중국의 고기 샌드위치 로우자아모어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 메뉴들은 모두 중국에서 지내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메뉴이므로 막창구이를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시도해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소위 혐오감을 일으키거나 향이..
제주 노형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맛집을 찾는다면? 친구에게 추천받아 가본 제주 그랜마스 노형직영점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편이다 3시 - 5시 사이에 방문하면 해피아워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오늘의 수프 , 샐러드 , 샌드위치와 간단한 사이드 그리고 커피와 같은 음료가 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콥 샐러드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콥 샐러드는 사진으로 보기에도 꽤나 알록달록 맛있어 보였다 샐러드는 역시 알록달록한 맛이다 올라간 토핑은 치즈 크렌베리 아보카도 닭가슴살 방토 올리브 옥수수 병아리콩 삶은 달걀로 나름 다채로운 편 처음에 나왔을 땐 닭가슴살은 상당히 퍽퍽하고 생치즈에 그냥 그런 맛이라고 생각했다 먹다보니 조금 이야기가 달라졌다 ..
예전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나의 동문 야시장 최애는 돌고 돌아 쫄면구이이다 위치는 랍스터 불쇼하는 곳, 아방 닭강정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랜만에 가봤더니 쫄면구이가 기본과 치즈만 있었는데 지금은 오리지널 눈꽃치즈 페퍼로니 마농 청양베이컨 무려 5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갑자기 베이컨 청양에 혹해서 오늘도 하나 겟 주변에 있는 천원 분식에서 천원짜리 김밥을 이미 10개나 산 상태였기 때문에 하나만 구매했다 토핑은 한가지만 고를 수 있지만 소스는 매운맛 달콤맛 반반으로 고를 수 있어서 반반으로 구매해보았다 집에 와서 먹어보니 미틴됸맛탱 쫄면구이는 역시 늘 옳다 여기가 동문 야시장 전체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후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토핑을 아주 넉넉하게 주셔서 천원 김..
요즘 인스타에 이어 스레드 ( 쓰레드 )가 굉장히 핫하다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 아래 [ @ 숫자 ] 다들 한번씩 보셨을 것이다 쓰레드는 굳이 따지자면 트위터와 비슷한 형식으로 이 sns 플랫폼이 흥하기 시작한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론머스크가 엮여있다 아무튼 특징을 꼽자면 1. 인스타그램과 연동을 할 수도 안 할수도 있다 2. 현재 서로 쓰팔 (쓰레드 팔로우)가 흥하고 있다 3. 쓰레드 커뮤니티 내에서는 반말을 사용한다 4. 쓰레드에서 알게 되어도 , 쓰레드에서 만나도 인스타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 5. 인스타가 “사진 기반” 이라면 쓰레드는 “ 텍스트 ” 기반이다 이것이 굳이 따지자면 트위터 쪽에 더 가깝다고 한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플랫폼 쓰레드 내에서 가장 큰 이슈는 계..
국밥으로 꽤나 유명한 무봉리 토종순대가 노은에 본점이 있다고 해서 배민으로 주문을 해보았다 뭐랄까 날씨가 밖에 나가서 먹기에는 귀찮고 배달로 왔으면 참 좋겠다 싶을때쯤 발견한 가게라고나 할까? 순대국이 대표메뉴이지만 본인은 순대를 잘 못먹기 때문에 쿨하게 뼈해장국으로 주문을 한다 특이한 점은 모든 메뉴 공깃밥 미포함이라는 점.. 대신 육수와 내용물을 더 넉넉히 주신다고 배민에 적혀는 있다. 대신 사골 엑기스 말고 돼지사골로 직접 끓이시는 건강한 순댓국이라고 하시니 일단 궁금하니까 주문해보기로 한다 김치류 또한 직접 양념하시는 국내산 배추와 무를 사용하신다고 한다 콩국수도 직접 갈아서 꾸덕한 느낌이 나는 콩국수하는 평이 많은 편이다 처음에는 국밥을 먹으려고 배민을 켰는데 공기밥 따로 추가가 이게 맞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