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드라이브 뜨루 에서 맥모닝 먹기 메뉴 추천은 베이컨에그 맥머핀에 해시브라운 뿌시면서 드는 맥모닝의 철학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는게 어느순간 나의 목표 중에 하나가 되었다. 

뭐랄까 맥모닝을 먹으면 내가 왠지 엄청 바쁘게 살고 있거나 바쁘거나 최소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갓생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나 해야 하나? 

 

역시 이것이 대기업의 마케팅인걸까? ㅎ .. 나는 오늘도 대기업의 마케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 음.. 심취한다 껄 ㅋ

 

맥모닝이 좋은 이유

 

1. 나 스스로에게 취할 이유를 만들어준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때로는 세상이 나를 믿지 못하더라도 나만은 나를 믿어줘야 할 때가 생긴다 이것을 도와주는 삶의 작은 기회들은 우리가 스스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를 맥모닝이 만들어준다 ㅎ

 

2. 내가 갓생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움직이고 살아간다. 그리고 내가 갓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또 다른 갓생러의 행동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즉, 하나의 생각을 하게 하고 느낌이 들게 하는 행동이 그에 이어질 다른 행동을 파생시키고 파생시키며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와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을때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3. 그래서 결론은 맥모닝은 우리의 아침밥으로 배를 부르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부르게 한다 ㅎ 이것이 내가 맥모닝을 먹는 정당하고 아주 타당하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이유다 

: 비록 그 안에 들어있는 맥모닝의 재료는 건강하지 않을지언정 과학적으로 그런 이유가 증명되지 않을지언정 아침에 먹는 맥모닝 하나가 달고 오는 결과는 결코 해롭지 않다. 내가 건강한 것을 만들어낼만한 충분한 시작점이 된다. 그래서 아침에 먹는 맥모닝 하나는 나에게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4. 그래서 맥모닝은 베이컨 에그 머핀, 베이컨과 계란 그리고 머핀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브런치 메뉴이다. 그리고 해시브라운까지 펼쳐놓고 먹으면 아주 근사한 한상이 아닌가! 음료만 건강한걸 먹으면 된다. 콜라만 먹지 말자!!\

 

 

맥모닝에 관한 철학  by 블로그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