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_섬타르(SUM TARR)] 타르트가 맛있는 제주 공항주변 디저트

안녕하세요 라하하하" 입니다!!  날씨가 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주 공항 주변에 있는 디저트 가게인 섬타르를 다녀와봤어요. 

위치는 [제주 공항] 과 [노형 오거리] 그리고 [그랜드 하얏트 드림타워] 주변에 위치 해 있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맛카페 섬타르의 외부 모습입니다

위치는 큰 대로변에서 한칸 안쪽으로 들어온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대로변보다 차가 많이 움직이지 않아 더 번잡하지 않고 좋았어요 ㅎㅎ

라하하 는 해가 지고 난 뒤 방문하였는데요.
어둑어둑한 골목 모퉁이에 따뜻한 노란빛 가게가 아주 온화하고 좋아보였습니다

참고로 섬타르는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어 무섭지 않아요!
(이건 제가 우주 최강 겁쟁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ㅇㅂㅇ") 

섬타르의 다양한 디저트 쇼케이스

 

보정 하나 없는 아이폰 기본 카메라 원본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알록달록 예쁜 디저트들이 보이시나요?

 

예쁘고 작고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타르트는 어떠세요? 
여기 아주 예쁘고 귀여운 라즈베리 타르트가 있어요!

한손으로 들고 먹기 좋은 산딸기가 가득한 상큼달달 
취향에 맞는 차나 커피를 준비해 여유로운 디저트 타임을 선물해줄 꺼예요 :) 

 

파스키에 라즈베리 타르트 2개입 (냉동), 220g, 1개 - 파이/쿠키 | 쿠팡

 

첫 칸은 제주 특산물, 둘째 칸은 과일, 셋째 칸은 케이크 종류로 진열되어 있어요

평균 가격대는 55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예요
하지만 제주 특산물로 만든 특이한 디저트가 있다는 점
위치가 숙소 공항 어디에서든 접근이 편하다는 점
그리고 카페 내부가 아늑하고 예쁘다는 점에서
제주 여행을 왔을 때 한번 쯤 들려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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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라하하하" 는 깰꼼하게 구매를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타르트 4개와 케이크 한조각 아! 그리고 에그타르트 기본 1개 까지 포장해서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답니다아 !! 가격은 다해서 대충 3만원 정도 나왔어요!!

핑크색 박스는 타르트 4개입, 위에 있는 하얀 상자는 케이크 1개 포장한 상자예요"

 

 

쁘띠하고 포로롱한 느낌으로 
나의 오늘 외출의 결과물인 타르트가 두두둥쟝!!!!!!!

아! 맞다 참!!
왜 타르트 박스는 섬타르고,
하얀 케이크 박스는 브와두스라고 써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저는 로사도 로이도 아니지만 ㅇㅂㅇ" ㅋㅋ

 

 

섬타르는 못가지만 맛있는 딸기 타르트를 찾고 계신가요?? 
여기 집에서도, 홈파티용으로도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딸기 타르트가 있어요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커다란 예쁜 과일 타르트를 찾으신다면 짜잔 !! 
원하는 크기로 잘라 여럿이서 우유나 커피와 함께 도란도란 예쁘게 즐기세요 

파스키에 딸기 타르트 (냉동) - 파이/쿠키 | 쿠팡

 

브와두스는 제주 연동의 빵 맛집이래요!
요기는 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주에 브와두스 1호점, 2호점이 있고
섬타르는 브와두스의 3호점이라고 합니당!

주로 브와두스는 도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빵집이고
섬타르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더 많은 편이라고 해요!
그럴만도 한게 제주 흙감자타르트, 백년초 타르트
녹차타르트, 당근타르트라니!!!

정말 너무 제주제주하지 않나요?? 
처음 갔을때 저도 너무너무 놀랐다구여 ㅇㅂㅇ"
매력이 넘치는 제주제주 타르트 ㅎㅂㅎ

아무튼! 이게 섬타르의 타르트 4개입 포장 박스입니당

섬타르의 타르트 포장박스예요
너무 귀엽죠 ㅠㅠㅠ

게다가 한라산, 바다, 나무와 돌담까지.. 
뭔가 저 나무.. 녹차 같기도 하고.. 
제주도는 삼다도라서 가지도 세개인 건가 싶기도 하고..
[ 아, 저 MBTI 슈퍼N이거든요 ㅇㅂㅇ 네 제가 바로 엠비티아이 과몰입러.. ㅇㅂㅇ]

아무튼 제주의 돌담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다시 한번 여기가 제주다!! 하고 말해주는 거 같은 
러블리 쁘띠한 핑크 화이트 컬러의 타르트 박스였어요 ㅋㅂㅋ"

아니 근데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핑크에 타르트에 과일에 한라산 바다 녹차 돌담이라니..
역시 낭만과 로맨틱이라는 것이 넘쳐 흐르는 제주 ㅇㅂㅇ
너무 쥬아 >_<

라하하하"는 사진의 원본 색감을 최대한 존중하겟습니당 ㅇㅂㅇ"

자아 이제 타르트 두두둥쟝!!!!
위에서부터 당근케이크 백년초 자몽 흙감자 타르트예요

앗! 에그타르트는 캐러멜과 오리지널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너무 맛있었으나.. 너무 맛있어 보이는 나머지..
제가 그냥 먹어버렸네요.. 하아... 

 

달콤하고 부드럽고 바삭한 에그타르트를 찾으시나요? 
살짝 따뜻해지는 순간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에그타르트는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순하고 부드러워 아주 인기있는 
디저트예요 !! 아침 출근길에 커피 한잔과 즐겨도 아주 제격이랍니다 

손이 가더라도 오븐에 바로 구워먹는 따끈따끈 갓 구운 가성비 좋은 대용량 에그타르트와
해동만 해서 먹으면 되는 간편한 에그타르트의 정석 포르투갈 타르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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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냉동) - 기타 베이커리 | 쿠팡

 

근데 섬타르 들리셨다면 에그타르트는 꼭 맛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페스트리로 된 에그타르트가 많은 이 세상에
진짜 쿠키로 된 에그타르트를 만나게 된 건 정말 저의 눈물샘 
감격으로 폭주합니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마싯어요오오 ㅠㅠㅠㅠ 제 취향이었으나 ㅠㅠ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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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 맛 맛 !!!

흙감자 타르트

우선은 제가 감자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관계로 
감자 타르트부터!!

이름부터 흙감자예요 ㅋㅋ 너무 정겹지 않나요ㅇ_ㅇ
감자 한스쿱이 마치 스쿱 쿠키마냥 올라와 있고
 그 주위로 가벼운 단맛이 나는 마요네즈 같은 것이 둘러져있어요!!

감자가 아주 드라이한 것이 아니라 촉촉해 보여서
오래 두면 상할 수도 있을까봐라는 핑계로
누구보다 빠르게 감자 타르트를 먹어 치우기 시작합니다 ㅇㅂㅇ"

무난한 찐감자 맛이 날 거라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ㅇㅂㅇ"
한 입 물었는데 아픈거예요.. ㅇㅂㅇ..
그래서 아 이거 뭐지.. 뭐지.. 뭐어지.. 했는데 ㅇㅂㅇ
저기 저 초록색이 고추인 것 같더라구여 우왕 ㅁㅂㅁ!!

매운 맛이 통각이라서 아픈 걸로 느꼇던 거여써여.. ㅇㅂㅇ@!!
포슬포슬한 감자보다는
감자 갈았을 때 그 촉촉하고 그런 느낌!!

그리고 중간에 콕콕 박혀있는 고추로 느끼하다거나 물리는 맛 대신
매운 감칠맛(?) 같은 게 낫어요! 
앤 덴 둘러져있는 저 달콤하고 가벼운 느낌의 마요소스로 한번 더 맵단!

엄청 맵다기보단 입을 한번 환기 시켜주는 느낌의 감각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맵찔이 중의 맵찔이기에 ㅇㅂㅇ:

아무튼 , 처음 먹어보는 재밋는 타르트였어요! 저는 쿠키 타르트 너무 좋아한다구여 ㅠㅠ

자몽 자몽 자몽 잠이와용 자몽 자몽

두번째는 자몽 타르트
타르트의 꽃이라고 저는 감히 부릅니다
과일타르트, 절대 배신할 수 없죠

아무튼 저는 이번에 자몽타르트를 데려 와써요오!
제가 한참 꿀자몽의 꿈에 푹 빠져있던 터라 ㅋㅋㅋ
참고로 , 저 섬타르 글씨는 못먹어요.
초콜릿인줄 알고 와앙 깨물었지만 
오케이,, 플라스틱,, ㅋㅂㅋ

아무튼 자몽 타르트의 단면 한번 먼저 보시죠 ㅎㅎ
타르트 안쪽은 크림으로 채워져 있어요 ㅇㅂㅇ
그리고 생각보다 자몽이 아주 아쉽지 않게 들어있답니당
먹다 보니 생각보다 더 많이 잘 들어가있어서 기분도 한번 더 상큼했쥬 ㅎㅎ

 

자몽과 크림치즈의 조화 역시 아주 좋은 디저트 중에 하나죠!
싱그러운 쌉싸름한 톡톡 터지는 자몽와 꾸덕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

거기에 약간의 견과류와 꿀까지 올려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
약간의 루꼴라까지 함께 먹어줘도 너무 건강하고 맛있는 , 예쁘고 건강한 간식이 완성되요

팜플러스 레드 자몽 M(중)사이즈 10과(개당270g), 270g(M(중)사..., 10개 - 자몽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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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사진 말고 눈으로 보기에는
자몽 옆에 있는 크림과 타르트 안 쪽에 채워져 있는 크림이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기억상 자몽 옆의 크림은 조금 크림치즈처럼 꾸덕한 맛이 있었던 것 같고
아래쪽에 채워진 크림은 우유 크림처럼 가볍고 산뜻한 크림이라고 느꼇어요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네 뭐 저는 맛있었습니다

자몽도 설탕에 절여진 너무 단 맛이 아니고
적당히 씁쓸한 맛과 상큼한 맛이 공존하는 과일 자몽맛이 
잘 느껴져서 그리고 그 위에 크림이 꾸덕하게 한번 
산뜻하게 한번 

앤 덴 마지막으로 쿠키 타르트가 와삭하고 부드럽게 부서져줘서
아주 즐겁게 또 하나를 해치웠습니다 ㅋㅂㅋ

자 이제 세번째 타르트를 열었습니다
백년초 타르트

저는 항상 이 백년초에 대한 환상이 좀 있는 것 같은데여 ㅎㅎ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거에 사족 못써서 그러는 
이쯤되면 그냥 제 고유 특성이라고 봅시다 ㅋㅂㅋ
하지만 물론 몸에 좋은 것만 먹는 건 아니쥬 
그냥 .. 맛있는 게 좋아요.. ㅇㅂㅇ.. 

네 아무튼 우리 백년초씨 나오셨습니다. 
윗 쪽에 화이트 초콜릿이 좀 뿌려져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 화이트 초콜릿 향을 별로 안좋아해여.. 

제가 말하는 게 뭔 줄 알고 그거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백년초 비추예요.. 
근데 나는 화이트 초콜릿 좋아한다! 그리고 백년초 먹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렛츠 기기 하시죠!! 

백년초 타르트는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저도 백년초에 항상 로망을 가지고 살고 있다구여 ㅎㅂㅎ

아무튼 백년초는 제 취향은 아니었으나 ..
무튼 겉 코팅은 화이트 초콜릿 향?이 나고
타르트 안 쪽은 케이크 느낌으로 파운드 케이크처럼 
뻑뻑하고 밀도있는 케이크 느낌이었어요

참고로 저는 뻑뻑한 파운드 케이크 느낌 아주 좋아합니다 
그냥 저는 겉 코팅이 제 취향이 아니었을 뿐..
타르트 안 쪽은 또 맛있더라구여.. ㅇㅂㅇ"

당근 당근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당근

자 마지막 당근 케이쿠 ㅇㅂㅇ
너무 기엽져 ㅎㅂㅎ 당근 당근 당근 당근

당근이니 당근 왕기엽져 ㅎㅎ
아, 아무튼 저 당근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예여~ 룰루!

너무 기여운 당근 타르트으으으!

당근 타르트는 특이하게 쿠키부터 조금 달랐어요
무려 쿠키에서 시나몬 향이 나더라구여 ㅇㅂㅇ"
계피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정말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말이 당근케이크지 계피맛까지 재현해내줄은 몰랐거든요 ㅎㅎ
이 쪼마난 게 아주 알찬 구성입니당 하핳 (ㅎㅂㅎ)/

안 쪽에는 크림 아니고 당근 케이크의 시트 같은 느낌으로 채워져 있어요
위에 있는 크림은 위에 있는 크림을 여러 번 먹어봐도 잘 모르겠지만
당근 케이크의 특성 상 치즈 맛이 좀 나는 쫀쫀한 크림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보죠.. 
대신 크림이 정말 쫀쫀하더라구여 자몽타르트의 샵샵한 크림과는 또 다른 느낌 ㅇㅂㅇ
여툰 맛있었습니당 ㅇㅂㅇ 

발로나 초코 무스케이크

다음으로는 초코무스 케이크
세계 3대 초콜릿인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찾아보니 브와두스 베이커리에 느와블랑이라는 
홀케이크가 있더라구요!

그 초콜릿 홀케이크의 조각케이크 버젼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브와두스에 들러서 홀케이크로 한번 ㅇㅂㅇ"

우선 윗쪽을 보시면 사진처럼 반반 색이 나뉘어있어요
반은 초콜릿 스펀지고 나머지 반은 슈가파우더 솔솔~
( 솔솔 라라 솔솔미 솔솔미미레~)

물론 저 위에 있는 섬타르도 못먹습니다 ㅋㅂㅋ
초코 아니에여.. 플라스틱 ㅇㅂㅇ

무스 케이크의 단면입니다

두 개의 스펀지 사이로 
화이트초코 무스와 다크 초코 무스가 샌딩되어 있어요!!
초코 케이크 크기에 비해 무스가 
두툼하게 잘 발려있는 고런 늨힘!!

저는 케이크와 빵의 차이는 촉촉한 시트와
맛있고 입에 남지 않는 각각의 특징을 담고 있는 크림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 때무네 .. ㅇㅂㅇ

 

혹시 집에서 3대 초콜릿이라는 발로나 초콜릿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발로나 파우더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설탕이 포함되지 않아 달지 않고 오히려 무겁고 깊은 고급스러운 부드러움과 
쌉싸름한 맛으로 유명한 고급 베이킹 재료예요 집에서 핫초콜릿이나 머핀 등 베이킹에 사용해보시라고 소개해드려요

쿠킹스토리 발로나 코코아분말 - 코코아/핫초코분말 | 쿠팡

 

배고프네여.. ㅇㅂㅇ

냠냠
맛있는 초콜릿 무스케이크 입니다
크림마다 가지고 있는 맛이 다르자나요
쫀쫀한 맛, 치즈가 녹진한 맛, 우유가 구름처럼 퐁신퐁신한 맛
초콜릿이 묵직하고 은은하게 녹아드는 맛 등등


특히나 무스케이크의 경우 
정말 크림 맛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ㅇㅂㅇ
크림을 되게 열심히 먹는 편인데여 ㅎㅂㅎ

섬타르의 발로나 초코무스 케이크는 
그런 점에서 정말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비오는 날 보다는 화창한 봄이 더 어울리는 맛


그런 산뜻하고 기분 좋은 깔끔한 크림에서 
시작되는 기분 좋은 은은한 단 맛
초콜릿의 무게가 산뜻하게 느껴지는 초코무스

차갑게 먹을때 느껴지는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랄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
먹자마자 머리에 봄소풍 싶은 맛 ㅋㅂㅋ

무엇보다 입에 크림의 잔맛이나 텁텁한 맛이 남지 않아서
더 맛잇게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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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오늘의 제주 디저트 맛집 섬타르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ㅇㅂㅇ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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