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님이 광고하시는 티아시아 커리
그 중에도 순둥순둥한 맛 1단계 치킨 마크니를 들고 옴
친구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맛있다고 하길래
너무 궁금해서 사봤음 3분 카레보다는 비싼편에 속함
하지만 커리니까요! 그래서인지 티아시아커리는 대형마트들을 잘 보면 할인하는 곳이 꽤나 많다
치킨 커리는 반 정도 담겨있음
딱 뜯고나니 좋은 방법이 떠올랐음!!
설거지를 줄일 아주 기가막힌 방법이 ✌️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용기인 만큼 튼튼하길래
반쯤 들어있는 카레용기에 밥 들이 붓기!!!!
취향에 따라 뜯은 식빵 우동면 돈까스 등등으로
변경이 쌉 유용한 부분!! 쌉파시블이죠!!
저렇게 꽉 채운 밥을 비비고 나면 전체 양이 이렇게 됨
1인분으로 먹기가 딱 좋다는 이야기임
밥이랑 커리를 잘 비비고 나면 이정도 양이 됨
이게 딱 일인분 느낌 아니겠음??
(배경이 지저분해서 지웠는데.. 아무튼 예..)
본인은 원래 이것보다 조금 더 밥이 많은 걸 좋아하는데, ( 밥 왕창에 소스 조금을 선호하는 편..!!)
보통의 입맛을 가진 분들이라면 저 상태를 가장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본인은 밥을 조금 더 넣어먹었음
마크니 치킨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아주 잘 느껴지는 커리였음 실제로 밥보다도 빵을 찍어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커리를 접하기엔 아직 가격대 형성이 높게 되어있고 전보다야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커리 가게들을 생각한다면 집에서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한끼를 커리로 맛있게 해결하기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티아시아 마크니커리로 오늘도 간편하게 맛있게
그리고 설거지 없이 한끼 완료하기 성공!!
#자취생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다양하게 먹을꺼야 #자취생 자취방 뷔페 오픈 #간편하고 맛있게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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