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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DAY, VELYDAY

비오는 날 다이소에서 종이 쇼핑백 들고 집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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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다이소 종이봉투 들고 오기
: 우산이 없는 날이었음..
가는 길에 비 안옴..

다이소에서 약 4만원어치 ( 비싸게 샀다는 게 아니라 물건 양을 가늠해보시라는 참고 사항쓰)

돌아오는 길에 비옴

다이소 12월부터 비닐봉투 없음..
다이소에서 집까지는 약 5-8분

비가 자박자박 살살 오다가 갑자기 보통비로 바뀜ㅋㅋ
달리고 싶었우나 종이 찢어질까봐 못달리고 살살
어르고 달래며 집까지 옴

결과- 중간에 찢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다이소에서 종이 봉투 튼튼하게 잘 만들었나봄

저 안에 액체 세제 같은 거 들어있어서 꽤나 무거웠음
근데 10분 이내 거리는 저정도밖에 안젖음

만족스러운 비오는 날 걱정이 조금 덜어지는 다이소 종이봉투 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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