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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DAY, VELYDAY

대전역에서 빠르게 먹을만한 간식거리, 역사 안에 있는 토스트 에그셀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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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을 오가다보면 가끔 기차 시간은 맞춰야 하고 배는 고프고 빠르게 나와서 들고 기차타기 전까지 먹을 수 있는 또는 들고탈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오늘의 대전역 간식, 들고 타면서 먹을 수 있는 에그셀런트이다.

 

 

 

가끔 그런 날이 있다. 대전역 성심당은 사람이 너무 많고 다른 걸 먹자니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서 도저히 뭘  먹을 엄두가 안나는 그런 날; 그럴때에는 빠르게 나오는 에그셀런트를 가보자 대충 5분이면 샤샥하고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다. 

 

만약 5분조차 여유시간이 없는데 배가 고프다면 앞에 진열되어있는 샌드위치를 들고 가면 된다

 

 

 

음.. 에그셀런트 광고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가끔 역을 지나다니다가 배고프면 뭘 들고 타고 싶은 나같은 여행객을 위한 정보랄까? 

 

 

내가 산 토스트는 오리지널, 두툼한 빵과 두툼한 계란은 꽤나 맛있었따.. 다만 끝으로 갈수록 그냥 통 식빵이니 위에 토핑 있는데까지만 먹고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면 내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대신 잼도 계란도 소스도 듬뿍이라 맛있긴 하다 

 

역에서 간단히 먹을때에는 오리지널이 최고라고 보긴 한다 아무튼 맛있고 부드럽고 촉촉했던 대전역 간식 에그셀런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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