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_ 동문시장 2탄 ] 올레수산 딱새우 연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문시장 내에 위치한 올레수산 리뷰입니다. 

다들 제주 오시면 해산물 한번씩
드시면서 해산물 도장 한번씩
나의 배에 찍어주고 가야 하잖아요??
특히나 바닷가이기에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은 여행의 큰 묘미이기도 하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오늘 살펴볼 곳은제주 동문시장의 
올레수산 ( 내돈내산) 입니다 

동문시장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기로
그리고 야시장으로도 유명하죠
생각보다 정말 그 크기가 크기 때문에
사람도 매일 매일 많은 편이예요

야시장과 같은 라인에 위치하여 있으니 
위치를 찾기도 더 좋답니다. 

혹시 위치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포스팅 하단의 다른 포스팅들을 확인해주세요
위치나 주차장은 동문야시장이나 사랑분식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레수산의 위치입니다.

올레 수산은 매번 갈때마다
사람이 정말 많아요 
항상 대기하고 번호 부르면
포장해서 가시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안 쪽 공간에서 드시고 가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장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원래 유명한 곳인지 몰랐던 저희도
시장에 들어가면서부터 
"어, 여기 유명한가보다!!" 할 만큼의
인파가 몰려있습니다. 

 

 

 

올레수산에서 구매 해온 연어회입니다 

 

그리고 딱새우회도 하나 구매했어요

 

사실 올레수산 외에도
다양한 점포에서 딱새우회를 팔아요

그리고 야시장도 
사랑분식 쪽에도 열린답니다.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그 쪽 골목에도 많이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다만 가격은 만원으로
통일된 곳이 많은데
딱새우의 크기나 
통통함에서 육안으로
구분될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차이가 있는 건
아무래도 조금 더 가격이 있죠
저는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사람들이 많이 있는 올레수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올레수산 맞은편에도
특허(?) 딱새우가 있다고 했는데
올레수산은 바로 그 자리에서 손질해 주신다고 하셔서

저희는 올레수산에서 구매를 하였구요.
또 제가 회는 연어만 먹는데 연어만 가격표가 없어서
여쭈어보니 연어만으로도 해주시더라구요
사진의 양으로 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딱새우는 달달하고 부드럽게 녹아내려서
생각한 것보다도 더 맛있게 먹었어요
연여보다도 더 맛있더라구요 ㅠㅠ

세상에 왜 사람들이 딱새우 딱새우 하는지 
먹어보니 알겟습니다 ㅠㅠㅠ
먹다가 한두번 바다향의 위기를
겪은 것 빼고는 너무 맛잇었어요

한두개를 제외하고는 
바다느낌도 하나도 안나고
초장에 찍어먹으니 게장 맛 비슷하게
쫀득쫀득 녹아내리는 은은한 단맛이라고 할까요
왕맛탱구리였습니다.

여기까지 올레수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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