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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DAY, VELYDAY

무효트래픽이 걸렸다고 광고 제한이 들어왔다고 한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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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세팅을 다시 하고 있는 와중에 들어가본 애드센스 계정, 갑자기 경고문이 떠있다 뭐지? 왜지?? 

요즘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해보고자 글을 한두개씩 쓰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보수도 하고 알아보면서 어제는 닷컴이 달고 싶어서 도메인도 구입도 하고 여차저차 열심히 해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애드센스 계정도 들어가봤는데 갑자기 빨간색 경고문 같은게 눈에 띄었다 어? 이게 뭐지..?? 

 

 빨간 느낌표 마크에 "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정책 센터로 이동하세요." 라고 적혀있길래 클릭! 해보았다. 그랬더니 광고 게재 제한 시작일 2023년 4월 28일 이라고 한다. 현재 상태는 무효 트래픽 문제로 인해 현재 계정에서 광고 게재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인다. 

 

무효 트래픽이 뭐지?? 

무효 트래픽이 뭐지?? 이 문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거였다. 이게 뭐지?? 그동안 내 블로그는 쉬기만 했는데..?? 갑자기?? 하고 날짜를 확인해보니 4월 28일이다. 내가 블로그 열심히 해야지 하고 글을 두개 쓴 날도 4월 28일이다. 엥?? 도메인을 구매해서 연결한 날은 어제이다. 그럼 도메인을 구입해서 무효트래픽이라는 문제가 발생한 건 아닐텐데 말이다. 

 

찾아보니 무효 트래픽이란 의도적으로 광고주의 비용 또는 게시자의 수입을 늘리기 위한 클릭이나 노출을 말한다고 한다. 무효 트래픽에는 의도적인 사기 트래픽은 물론 의도하지 않은 클릭도 포함된다고 한다. 이게 뭔 소리지?? 검색해보니 이런 경우가 생가보다 많은 것 같다. 

 

무효 트래픽이라는 말이 당황스럽긴하다.. 나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런데 나처럼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의도가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뭐 그럴 수 있지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억울했는데 그래도 구글에서 게시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적혀있다. 광고 트래픽 소스 및 사이트 방문자 파악하기.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지 않기. 신뢰하지 않는 상대와 파트너 관계 맺지 않기 등이 있고 아래에는 광고 게재 제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링크도 걸려있다. 

 

음.. 아마 아무것도 안하다가 갑자기 블로그에 사진이 여러개 올라가고 글이 올라가서 시스템이 당황했나 싶기도 하다. 처음에는 도메인 구매해서 연결한 것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날짜를 확인해보니 그래서는 아닌듯하다. 날짜는 그 전이다. 그리고 글을 쓴 날 내 기억을 더듬어보면 검색이 잘 되나 검색창에 검색만 해보고 게시물 클릭은 또 안했는데?? 흠.. 뭘까..?? 

일단은 내가 뭔가 걸리는 것도 잘못한 것도 없으니 기다려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기다리면 풀리겠지 뭐!!

여러 사연을 보니까 평균적으로는 7일에서 한달 안이면 풀린다고 하니 그냥 천천히 글이나 쓰면서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게시글에 구글에 이 무효트래픽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철저한 광고주 중심이다 라고 하던데 생각해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정당한 이익에 더하여 시스템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이익을 만들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잘못한 게 없는데 뭐 언젠가는 풀리겠거니 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입장에서도 광고주들이 광고의뢰 비용을 지불하면 클릭당 어느정도 수익을 제공해주고 있는 건데 이걸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마구마구 클릭을 해서 내가 광고 의뢰한 광고를 다 받아가면 얼마나 화가 나겠나 그러면 어떻게 믿고 구글에게 광고를 맡기겠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구글입장에서도 이 부분은 어느정도 무리한 감이 있어도 돈을 주는 상대보다는 돈을 받는 상대에게 맞춰주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반대로 내가 광고 의뢰인이었어도 이 부분은 확실하게 처리해주는 부분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울테니 말이다. 어차피 서로 상생하는 사회가 아니던가 뭐 그럴 수 있다고 본. 뭐 물론 이게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는 것도 일단 바로 정지 먹거나 한게 아니라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일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나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여 억울하신 분들도 우리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한번 크게 호흡하고 열심히 글이나 적립하며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무슨 기분이 드시는지 황당하신지 저도 일부 이해하지만 뭐 우리 잘못한 게 없는데 풀리기야 하겠지요. 사람이 자기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불행해진다고 했으니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해낼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기다려 보아요. 다들 어려운 시국에 화이팅입니다. 늘 마음이 평화롭고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참고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 블로그를 찾다보면 클릭한 사람 ip(?)를 찾아서 소명을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너무너무 힘드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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